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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핵심적인 차량 자동차 소모품 교환주기(따까리는 뺏음)

by 건강한 꿀정보 2023.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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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소모품 권장 교체주기 (출처 : 다나와)

안녕하세요. 건강한 꿀정보입니다.

 

오늘은 자동차를 운행하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소모품 교환 주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내외장 관리보다도 운행의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소모품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차량 매뉴얼을 보시면 각종 소모품 교환 주기가 나와 있고 계기판에 점검 등이 점등되기도 합니다. 내 차에 소품 교환 주기를 정확히 알고 대비하여 적절한 시기에 교환을 해주어야 오랫동안 좋은 컨디션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엔진오일

엔진오일 교환 주기는 5000km부터 15000km까지 말이 많고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바도 다 다릅니다. 개인적으로는 1만km에 한 번씩 교체를 하고 있으며 여러분들은 1만km가 안 되었더라도 교환 후 1년이 지났다면 교환해 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두 번째 에어컨 필터

에어컨이나 히터를 틀면 악취가 나는 경우가 있죠. 악취는 곧 세균을 의미합니다. 즉 에어컨 필터에 세균이 득실득실하다는 말입니다. 운전자 및 동승자의 건강을 위해 1만 킬로 또는 6개월마다 교체를 해주시거나 엔진오을 교체할 때 함께 교체해주셔도 됩니다. 

오염된 에어컨 필터


세 번째 브레이크 액

엔진 오일보다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브레이크 액은 안전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2만에서 4만km마다 교체를 해줘야 되는데 엔진오일 교체 시에 꼭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패드는 브레이크를 밟으면 패드가 디스크와 마찰되어 제동이 되는 원리입니다. 패드가 마모되면 제동 능력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가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점검받는 것이 좋습니다. 

마모된 브레이크패드

 

다섯 번째 배터리

시동을 켜지 않고 에어컨을 켜거나 차에서 내릴 때 실내 등을 켜두어서 배터리가 방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보험사에서 제공하는 긴급 출동 서비스를 이용해서 배터리 점프를 통해서 해결되는 경우도 있고요 수명이 다해서 돌아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배터리 수명은 보통 3년 내외이며 점프로 해결되지 않을 시 교환해줘야 됩니다. 

 

여섯 번째 부동액

요즘 나오는 신차는 10만km까지 사용할 수 있지만 세월이 조금 지난 차 같은 경우에는 5만에서 8만km마다 교체를 해주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자기 차량에 맞는 부동액 교환 주기를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일곱 번째 타이어

타이어는 노면과 직접 맞닿는 부분이며 안전과도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타이어의 마모 상태를 항상 체크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타이어의 통상적인 교환 주기는 3만에서 5만 킬로이며 제조 후 3년에서 4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마모 한계선을 보고 수명이 얼마나 남았는지 꼭 한 번씩 체크를 해주시고 타이어의 마모 한계선을 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앞 타이어가 디타어보다 좀 더 빨리 마모가 되므로 만 킬로마다 앞 타이어와 디타이어를 막 교환해 주시는 것이 타이어의 수명 유지에 좋습니다. 운전 습관에 따라 편마모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행거리 및 교체 주기가 도래하지 않았더라도 수시로 체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 마모한게선(출처 : 불스원)

 


이렇게 오늘은 자동차 소모품 교환 주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소모품들이 있지만 비교적 간단하고 중요한 것만 다루어 보았고요 시청자 여러분들 차량에 조금 더 관심을 갖고 깨끗하고 안전하게 운행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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